성신양회,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417억원
성신양회가 올 3분기까지 4백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의 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투자증권은 “자구노력과 업황호전으로 성신양회가 경영정상화의 길에 들어섰다”며 향후 3년간 EPS(주당순이익) 증가율이 연평균 59%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성신양회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까지 매출액은 4천5백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천10억원을 기록, 7.9%의 증가율을 보였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이자비용이 전년 동기보다 2백41억원 줄어들고 특별손실이 발생하지 않은데 힘입어 각각 4백1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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