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스리톱(山形縣)은 비타민C(아스코르빈산)를 이용한 입자모양 염소제거제 ‘염소컷트세라믹스’를 개발했다. 물리적으로 흡착하는 활성탄에 비하여 염소 제거속도가 빠르고 지속기간도 긴 것이 특징. 수돗물 속의 염소제거제로써 음료용 3종류 및 샤워용, 계 4종류를 제품화했고, OEM공급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염소컷트세라믹스는 제올라이트분말로 조제한 미립자를 핵입자로 만들고 비타민C, Tourmaline, 식물유 등을 용도에 따라서 섞어 반죽, 알맹이 만들기, 160~200℃로 소성, 건조한다. 알맹이 지름 2~6㎜의 다공질 고체입자모양으로 잔류염소를 1ppm에서 0.05ppm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용도에 따라서 비타민C의 용해속도를 조정, 제거효과도 장기간 지속된다.
제거능력은 샤워용 100그램이 1분당 10리터로 약 12,400ℓ까지, 음료는 스틱용이 한알 약 1~2초 교반에 의하여 약 80ℓ까지, PET병용이 2ℓ에 3~4알로 약 2시간에 제거되고 1개월 이상 사용된다. 또한 휴대용(쓰고 버리기)이 한 알에 약 1ℓ 처리가 가능. 칼슘 등의 미네랄 배합. PET병 타입을 제외하고 어느 것이나 제거능력이 없어지면 붉은 색으로 된다.
비타민C는 유리염소에 대한 화학적인 환원작용이 있지만 용해속도 조정이 어렵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샤워 등은 복잡한 기구로 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다공질 고체 입자모양으로 됨으로 취급이 쉬워졌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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