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자동차·전자 등 첨단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할 전담기구가 설립된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광주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첨단 부품·소재산업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지역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102억원을 투입해 광주첨단산업단지내에 9900㎡ 규모로 첨단부품·소재산업 시험생산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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