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立금속은 120℃ 이상의 고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망간계 페라이트재를 개발했다. 100℃에서의 포화자속밀도는 종래보다 10% 높은 440mT를 실현했다.
종래의 100℃까지 대응한 이 회사 제품에 비해 자력의 손실은 20% 낮추고, 체적은 10% 소형화할 수 있다.
슬림형,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는 액정 디스플레이의 인버터 트랜스용으로 2005년도 10억엔의 매상고를 전망하고 있다.
액정 디스플레이의 슬림화, 대형화에 따라 인버터 트랜스는 소형화와 함께 고출력화가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소프트 페라이트의 동작점은 높일 필요가 있어 소프트 페라이트 자체의 온도가 상승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신개발된 망간계 페라이트재를 사용함으로써 인버터 전체의 효율도 88%에서 91%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CJ)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