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기기 메이커인 테라오(高知市, 사장 寺尾禮二)는 이 회사가 개발한 오존살균여과기로 4개월간 순환해도 온천성분을 유지한다는 것을 실증했다. 鳥取市의 노인간호시설이 도입한 여과기에 의한 욕조 물과 원천(源泉)의 분석을 島取縣 보건사업단에 의뢰한 것.
종래의 염소살균에 비해 6~7배의 살균력을 가지면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고, 물의 질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천의 고갈에 고심하는 온천시설 등의 주목을 모을 것 같다.
이 회사는 작년 4월, 鳥取市 吉岡온천의 노인간호시설 ‘케어하우스 暖の里’에 완전 오존처리형 순환여과기 ‘세라존’을 설치. 약 4개월간, 이 시스템을 순환시킨 단순온천의 욕조수를 채취, 분석을 위탁했다. 그 결과, 용존하고 이는 나트륨 이온 등 8가지 성분의 함유량이 원천의 함유량과 거의 같은 정도를 유지하여 온천수의 질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을 판명했다고 한다. pH값도 8.3으로 원천의 8.2와 차이가 없었다.
염소살균은 오천수의 질을 바꿔버려 눈의 통증이나 피부 거칠어짐, 자극적인 냄새가 있고, 발암성분이 있는 트리할로메탄을 발생시킨다는 결점도 지적된 바 있었다. 완전 오존처리의 경우는 이러한 문제가 없으며 레디오넬라속 균 등의 증식을 방지한다고 한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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