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井鑛山은 최소 수십 나노미터의 공극에서 설계할 수 있는 다공질 알루미나(산화알루미늄)를 개발, 2006년에 제조공장을 마련하여 사업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촉매의 기재로 이용했을 경우, 반응시키고자 하는 분자의 크기에 맞춘 구조설계가 실현된다. 내열성도 향상되어, 정화성능이 우수한 자동차 촉매나 석유정제용 촉매의 제품화가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개발한 ‘나노 구조 알루미나’는 기본특허를 가진 화학벤처인 사토리서치(北九州市 若松區)와 일본 내 독점실시권 계약을 체결, 신규사업으로서 사업을 시작한다. 北九州사업소(동) 안을 후보지로 하고, 약 10억 엔을 투자하여 2006년에 연 5000톤의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2009년에 매상고 20억 엔을 전망함과 동시에 2011년에는 능력을 동 1만 톤으로 향상하여 매상규모를 40억 엔으로 끌어올린다. 중핵기술이 되는 것은 폭 5나노~10나노, 길이 수 백 나노미터의 섬유상 알루미나의 제조. 지금까지 입자형상이 일반적이었는데, 1축 방향으로 결정 성장시키는 합성기술을 고안해 냈다. 또 내부 공극의 양과 사이즈 등 고성능 촉매개발의 열쇠가 되는 구조체의 형상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세스 기술을 실용화했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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