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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5호 | ]

생분해성 수지·죽(竹) 섬유 혼합한 복합재료 개발 자동차 부품용으로 이용
  • 편집부
  • 등록 2005-07-03 04:07:46
  • 수정 2010-10-25 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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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都市산업기술연구소, 京都공예섬유대학, 積水化學工業 등 산학관 공동 연구팀은 대나무나 갈대의 섬유와 생분해성 수지를 조합시킨 복합재료를 개발했다. 단체의 수지에 비해 굴절에 강하여 잘 부러지지 않는다. 새 재료로 자동차용 외장부품, 식림(植林)에 사용할 관 등을 제작하여 일부 판매를 시작했다. 생분해 수지의 용도확대로 이어진다. 새 재료는 폴리유산, PBS등 생분해 수지에 대나무나 갈대에서 추출한 섬유를 조합시켜서 만들었다. 수지에 섬유를 20% 포함시켜 만들자 구부림에 대한 강도가 약 1.8배 향상했다. 수지를 발포시켜서 만든 판의 양면에 시트 상태로 만든 섬유를 붙이자 약 20배 구부림에 강해졌다. 새 재료를 사용하여 자동차용 호일커버를 개발하고. 연구팀의 멤버이며 플라스틱 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明興産業(神戶市)가 얼마 전 제품화했다. 안팎을 섬유시트로 싼 수지제 통도 시작했다. 수지 부분에는 비료가 들어가 있어 묘목을 지탱하는 식생자재로서 積水化學工業이 실증실험을 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붓는 틀, 프린터의 토너용기 등도 시작 완료. 종래의 생분해성수지는 강도가 부족해서 이러한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려웠다. 생분해성수지로 분해되지 않는 재료를 첨가하면 본래의 특성이 손상되지만 대나무나 갈대 등 천연섬유라면 이러한 문제는 없다고 한다. 생분해성수지의 일본 내 시장규모는 2010년도에 10만 톤으로, 2002년도의 10배 가까이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성과는 經濟産業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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