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64만평 규모의 삼성전자 탕정 2단지 개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세계최대의 액정표시장치(LCD)단지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신청한 아산시 탕정면 제2 일반지방산업단지 실시계획을 충남도가 승인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10월부터 기반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어 2009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한 뒤 생산라인을 신축, 2015년쯤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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