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10대 전략 부품·소재사업에 350억원, 섬유·화학·금속 및 전자장비 9개 과제에 118억원을 포함해 신규 4대 과제에 768억원을 배정하는 등 올해 부품·소재기술 개발사업에 작년 대비 17% 증액된 1600억원의 투자를 확정했다. 특히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10대 전략 부품·소재 개발사업 기간이 당초 3∼4년에서 5년으로 확대되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술 개발 컨소시엄 주관 사업자와 전경련으로 구성된 사업단을 발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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