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진들은 나노결정에 대해, 양전하를 띠고 있는 원자(또는 양이온)가 다른 것과 교환되는 도핑 공정이 큰 크기의 결정에서 훨씬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완전히 가역적인 반응임을 보이는데 성공하였다. 양이온 교환 반응은 각 나노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합성법을 개발할 필요 없이 다양한 조성, 구조, 형태에 따라 다양한 반응 경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은 전기를 띠는 나노결정들이 원래 형태를 바꾸지 않고 단지양이온만 교환함으로써 다른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갖는 확연하게 다른 물질로 변환된다는 것이다. (A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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