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제조의 伊藤光學工業(愛知縣 蒲郡市, 사장 伊藤寬)는 유리와 비슷한 표면경도를 갖는 플라스틱 안경렌즈를 개발했다. 렌즈에 부착시키는 4층 구성의 성막성분 등을 연구, 경도와 함께 렌즈 표면을 매끄럽게 함으로써 손상에 대한 내성을 높였다. 안경소매점을 통해서 발매하고 있다.
신제품인 ‘에센시아 코트’는 코팅의 약제와 접착제 성분의 비율을 재검토, 렌즈에 단단한 막을 부착. 또한 다층반사방지막의 껄끄러움을 억제, 특수 불소계 화합물을 표면에 화학결합시킴으로써 오염도 잘 부착되지 않게 했다.
렌즈의 손상에 대한 내성은 가는 섬유상의 스테인리스 등으로 문질러서 평가하는데, 유리렌즈와 동등 이상의 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플라스틱 렌즈는 가벼움 등이 이점으로 안경렌즈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伊藤光學工業은 노년층 등 고품질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손상되지 않는 렌즈에 대한 수요가 높으리라 판단하고 있다.
가격은 1장 2만 8천~3만 엔. 우선은 특수주문에 대응하여 월 1만 장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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