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이 이행보증금 예치와 함께 양해각서(MOU)를 곧 체결키로 하는 등 진로 인수작업에 본격 나섰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은 이날 진로 인수를 위한 이행보증금 700억원을 예치하고 MOU를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로의 정리계획안에 따르면 MOU 체결 이후 정밀실사를 거쳐 3개월 내에 본계약(투자계약)을 체결하게 돼 있어 계획대로라면 7월 초까지는 매각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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