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CD는 이달부터 탕정의 7세대 라인에 원판 유리 1만장을 투입하며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S-LCD의 원판유리 투입량을 오는 10월에 최대 생산물량인 6만장까지 빠르게 확대할 예정으로 샤프, LG필립스LCD로 대변되는 6세대 라인 진영과 삼성전자의 7세대 라인과의 표준화 싸움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사는 탕정 7세대 라인에서 지난달 3000매 정도의 원판 유리를 투입해 40인치와 32인치를 생산했으며 이달에는 일부 26인치 제품 생산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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