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사업과 공기주입장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성신양회가 지난 1월 18일 93억원을 투자해 경영권을 확보한 바이오벤처회사 셀론텍은 지난해 10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성신양회 측은 올해 매출 230억원, 순익 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70억원을 투자해 대주주 지분을 확보한 한국터보기계는 지난해 104억원의 매출과 4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250억원 매출에 50억원의 순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성신양회 측은 올해 신규사업부분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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