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광산업 육성기관들이 광통신과 광원, 광소재 개발을 위한 핵심장비 도입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관련 기술개발 지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관련기관에 따르면 한국광기술원·광통신부품연구센터·고등광기술연구소·광기술특화연구센터 등 광주지역 광산업 육성기관들은 지난 2000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630여종의 광관련 장비를 구축했으며 연말까지 340여종의 장비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처럼 광주지역이 국내 최대 규모의 광장비 집적지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기관들은 5월부터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공용장비의 임대에도 나서는 등 적극적인 업체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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