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주의 모나쉬 대학교 카울피드 캠퍼스에서 교환교수로 활동 중인 경희대학교 이헌국 교수의 현지 활동이 모나쉬대학교 홈페이지(www.monash.edu.au/news/monashmemo/stories/20050406/ceramics.html)를 통해 전해졌다. 홈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1년간의 교환교수직을 위해 올해 1월 호주로 건너온 이 교수는 현재 호주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 컨셉인 인간과 우주의 개념에서 얻은 영감을 기본으로 한 작품세계를 성실히 지도하고 있다”고 전한다. 이 교수는 호주 체류 기간 동안 학생지도와 Department of Fine Art 스튜디오에 마련된 작업공간에서 작품제작을 병행해 올해 말 Ceramics Studio Gallery에서 개인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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