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津製作所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島津사이언스(東京·中央)는 구두의 살균이나 탈취, 건조를 기계 한 대로 해내는 ‘히가리 de 기레이’를 개발했다. 온풍으로 구두를 말리면서 자외선 살균 등으로 무좀이나 악취의 원인이 되는 균을 살균하는 이외에 광촉매로 악취도 제거한다. 일련의 처리는 15분 만에 종료된다. 장치의 크기는 가로 33.1센티, 높이 43.5센티, 깊이 32센티이며 무게는 약 4킬로그램. 내부에서 공기를 순환시키는 밀폐구조를 채용하여 외부로 냄새가 새는 일은 없다고 한다. 가전 도매처인 小泉成器(大阪市)를 통해서 카탈로그 통신판매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만 9천 8백 엔 정도. 연간 3만 대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 제품의 판매동향을 보면서 여성용 부츠에도 대응할 수 있는 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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