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田合成은 종래 제품보다 2배 이상 밝은 백색발광 다이오드(LED)를 개발했다. 휴대전화의 액정화면 광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외에 더 밝아졌으므로 자동차 네비게이션 화면의 조명에도 응용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업계 최고수준의 밝기(松浦剛 사장)라고 한다. 개발한 LED는 청색 LED에 황색 형광체를 조합시킨 구조. 청색 LED를 구성하는 결정층의 구조를 연구하여, 빛의 변환효율을 높였다. 광도(光度)는 20밀리암페어의 전류에서 1300밀리칸델라. 현재 대부분의 휴대전화에 사용되고 있는 LED의 밝기는 600밀리칸델라. 사용하는 수지의 소재를 열에 강한 것으로 바꿈으로써 수명도 종래 제품보다 1.5배 늘였다. 올 3월부터 샘플출하를 개시하여 올해 안에 양산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광도가 1000밀리칸델라인 백색 LED도 개발하고 있으며 ‘TG화이트Ⅱ’라는 상품명으로 작년 10월부터 샘플출하를 시작했고, 양산화도 시작했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