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立金屬 그룹으로 마그네슘 등의 성형품의 개발·제조·판매를 하고 있는 日立金屬 MPF(東京·港, 사장 眞武直政)는 슬림형 마그네슘 합금을 개발, 소니의 휴대 오디오 플레이어의 몸체용으로 양산·출하를 시작했다. 최소 두께가 0.5밀리미터로 얇으며 또한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매끈함을 강조할 수 있다. 채용된 것은 네트워크 워크맨 ‘N W-HD1’. 마그네슘 사용 등으로 경량화하여 무게는 14그램. 日精樹脂工業이 개발했다. 녹인 금속을 사출 성형하는 기술을 응용하여 이음새가 없는 주머니 상태의 몸체를 한 번에 만들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는 두 개의 몸체를 연결하는 제조법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또한 머리카락과 같은 가는 선을 합금에 표현하는 헤어라인 가공기술을 개량, 몸체의 측면에도 선을 부가할 수 있게 해서 상품의 질감을 높였다. 앞으로는 디지털 카메라 등도 채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日立金屬 MPF는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한 제품의 판매로 2007년도에 연간 5억 엔의 매상을 전망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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