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부품소재기술 개발사업에 ‘사전 투자심사제도’가 도입된다.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는 올해분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자금 심사부터 이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전 투자심사제도는 신청자가 기술개발신청 때부터 투자심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존에는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경우에 한해 2차로 투자심사를 받게 했었다. 제도 도입으로 기업은 자금수요시점에 맞춰 투자유치를 할 수 있고, 투자기관들은 투자심사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적정한 기업평가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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