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세계 대형 LCD 시장에서 LG필립스LCD가 매출액 17억4900만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역시 867만 4천대를 판매, 판매량 기준으로 1위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기준으로는 LG필립스LCD가 18억500만달러로 삼성전자(17억7500만달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LCD 패널의 총 출하면적을 합해 15인치 패널 기준으로 출하량을 다시 환산한 수치 기준으로도 LG필립스LCD가 1천111만1천대로 삼성전자의 1천88만5천대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판매량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856만대, LG필립스LCD(844만3천대)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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