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82인치(약 2m8cm) LCD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이 제품은 가로 길이가 1.87m, 세로 길이가 1.08m인 초박막 액정화면(TFT-LCD)이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는 지난해 10월 일본 샤프가 개발했던 65인치 제품이었는데, 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은 일본을 누르고 다시 세계 최대 LCD 제작 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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