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중소 부품·소재 기술 향상을 위해 시행중인 ‘부품·소재 종합 기술 지원사업’의 2005년 계획이 확정됐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15% 증가한 230억원이다. 지난해에는 200억원의 예산과 추가 경정예산을 통해 총 400억원이 지원됐다. 올해 역시 추가경정예산을 추가할 경우 지원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는 중소부품소재기업이 종합기술지원사업에 전담할 연구(기술)인력 신규채용할 경우, 신규채용자에 대한 인건비(년간 최고 2000만원)를 기업이 부담할 현물부분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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