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종합공예센터 <강원공예문화상품개발원>이 지난달 23일 춘천시 서면 현암리 춘천문화산업진흥센터 3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강원공예문화상품개발원은 도비와 시비 등 모두 1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도자기를 비롯해 유리 종이 목공예 칠보 천연염색 디지털염색 등 7개 공방을 연중 운영한다.
개원식에는 조명수 행정부지사를 비롯 한장수 도교육감, 류종수 춘천시장, 허천 국회의원, 최동규 강원발전연구원장, 김의숙 강원대 대학원장, 김기만 강원도공예조합이사장, 김동자 강원도여협회장, 김현옥 강원여성문화예술인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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