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월 3일 음이온을 방출하는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7인치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CX712S´와 17인치 브라운관 모니터 ‘싱크마스터 743MB´, ‘싱크마스터 매직 CD175HP´ 등 총 3종의 모니터를 선보이며 ‘모니터의 웰빙시대’를 열어갈 것 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이 제품들은 한국건자재시험 연구원의 검사 결과 공기정화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 ‘산세베리아’보다 더 많은 음이온을 방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음이온 모니터는 공기순환이 어려운 사무공간에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이머와 전문 사용자 등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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