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는 의류의 정전기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세탁건조기를 작년 11월부터 발매하고 있다. 2002년 11월에 발매한 은이온을 함유한 물로 세탁하는 세탁기의 제 3탄. 의류 표면에 은이온이 부착되는 양을 늘림으로써 의류 속에 정전기가 대전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한다. 새로이 판매하고 있는 세탁건조기 ‘에이지 이온 코트’는 은이온을 포함시킨 물을 세탁조 내에 샤워 분사하는 횟수를 탈수를 시작할 때와 탈수 도중 두 번으로 나누어 모두 80초 동안 분사한다. 60초 동안 분사했던 종래 기종에 비해 의료표면에 은이온이 골고루 부착된다고 한다.
세탁용량이 8킬로그램과 7킬로그램 두 기종을 준비. 실세가격은 8킬로그램 타입이 99,800엔 전후. 작년 12월부터는 건조는 송풍만으로 되는 전자동 세탁기 타입도 판매하고 있다.
(일경산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