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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2호 | ]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용존산소 제거 소형관류보일러용 장치 값싸고 조작도 간단
  • 편집부
  • 등록 2005-03-26 02:24:35
  • 수정 2011-01-12 14: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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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鄕사이언스(千葉市 花見川區, 사장 林高嗣)는 東플로코포레이션(東京都 日野市), 片山화학공업연구소(大阪市 東淀川區)와 공동으로 물에 녹은 산소를 제거하는 소형 관류보일러용 장치를 개발했다.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용존산소를 제거, 방창성을 높일 수 있다. 가격을 타방식 제품의 반액 정도로 설정하여 연간 1000대를 목표로 판매한다. 개발한 장치는 공기 속에서 98% 이상 농도의 질소를 제거할 수 있는 질소분리막을 채용했다. 제거한 질소를 물에 혼합시킴으로써 용존산소를 제거, 산소농도를 1ppm 이하로 만든다. 콤팩트하며 운전조작이 간단하여 사용이 편리하다. 관리유지성도 우수하다. 보일러 이외에 냉각수의 용존산소 제거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빌딩 배관의 붉은 녹 대책에도 효과가 있다. 현재 보일러는 자격이 불필요하며 조작이 간단한, 매시간 2톤 이하인 소형 관류 보일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용존산소에 의해 증발전열면에 구멍이 뚫려 트러블이 많고, 탈산소제로 히드라딘 등의 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히드라딘이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사용이 제한되었다. 따라서 중공사막으로 용존산소를 제거하는 장치나, 질소흡착물질에 포함시킨 질수로 용존산소를 제거하는 방식의 장치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고가이며 유지관리가 어려워 보급률이 낮은 실정이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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