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6/10, 6/11~6/24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원로도예가 김익영 선생과 황종례 선생의 초대전이 서울 관훈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에서 5월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본관1층갤러리에서 연이어 열린다. 공예문화진흥원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03우수문화관광상품대전-우리시대의 멋진물건展’의 일환으로 소박하고 절제된 조선백자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수성으로 표현한 도예가 김익영 선생의 초대전─‘빛 가득 머금은 설백의 아름다움’을 5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이어 귀얄문 분청의 대가 황종례 초대전─‘물의 흐름을 따라서, 붓의 흐름을 따라서’를 오는 6월 11일부터 24일까지 전시한다.
/ 한국공예문화진흥원 02-733-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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