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신발제조업체인 (주)일신제화(대표이사 윤봉호)가 원적외선 물질과 인체공학적 구조를 적용한 신발에 약초 성분을 추가한 ‘라이포스’신발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신발은 자연 약초의 약성과 기(氣)의 생체활성화 작용을 접목해 제작한 것으로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에 이 신발의 효능을 실험해본 결과 5~20㎛당 88.7%의 높은 원적외선이 방출됐으며, 신발을 세탁 후 다시 실험을 해도 비슷한 수치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약초 고유의 약성으로 인해 살균·탈취효과가 타 제품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일신제화는 이러한 ‘약초 액상물질을 이용한 섬유·피혁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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