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킨 공업은 공조(空調)의 온도제어를 미세조정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숙면할 수 있는 효과를 실증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인 다이킨 환경연구소(茨城縣 츠쿠바시)와 재단법인 東京都 노인종합연구소(東京·板橋)와의 공동연구. 얼마 전 실증성과를 도입한 항공기용 공조를 개발했고, 가정용 에어컨에 대해서도 조기의 상품화를 지향한다.
공조의 야간의 온도제어는 보통, 실온을 일정하게 하거나, 추워지지 않도록 온도를 올린다. 3개 사는 실온을 섭씨 29~29.5도에서 3시간에 걸쳐 27.5도까지 서서히 낮춘 후 ‘V자’형으로 실온을 되돌림으로써 숙면을 개선하는 효과를 실증했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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