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菱電機는 꽃가루나 진드기 사체 등 공기 중에 부유하는 알레르겐을 찾아서 빨아들이는 기능을 탑재한 가정용 공기청정기 2기종을 10월 1일부터 발매했다. 오염을 검지하는 속도를 종래 기종에 비해 3배로 높여서 18평형용 기종은 매분 8입방미터의 대풍량으로 오염을 흡인한다. 5단계의 자동 스윙운전으로 기류를 방으로 순환시킴으로써 오염의 검지 스피드를 높였다. 찾아낸 오염의 방향으로 분출구를 고정하고 풍량을 높여서 공기를 청정한다. 무기 이온 배합의 필터 위에서 흡착한 알레르겐의 분자결합을 파괴하여 불활화한다. 가격은 18평형이 4만 엔 전후, 10평형이 3만 엔 전후이다. 또 24시간 환기시스템의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독자 개발한 저소음·저소비전력의 날개를 탑재한 닥트용 환기날개를 12월 1일에 발매했다. 소비전력은 2.4와트로 종래 동등 기종의 반으로, 1개월의 전기료는 38엔이면 된다고 한다. 가격은 1만 3천 650엔(세 포함).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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