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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기 1회 개인전 ‘방곡장작가마전’
  • 편집부
  • 등록 2003-07-05 15:39:52
  • 수정 2016-04-16 02: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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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17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도예가 이천기의 첫 개인전 ‘방곡장작가마전’이 오는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단양 방곡도예촌에서 2년간 작업하며 장작가마에 소성한 조명등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조형화된 조명등으로 단양의 관광명소인 단양팔경(사인암, 도담상봉, 옥순봉 등)이 담긴 것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관해 “장작만으로 도자기의 유약을 녹일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해보고, 가마에서 나오는 연기도 마셔보고, 불꽃에 눈썹도 태워보며 장작가마불을 온몸으로 느끼고서야 도자기를 조금 알았다. 단양 방곡에서의 나의 일상을 작품으로 선보이고 싶다”고 전한다. 이천기씨는 강릉대 산업공예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조형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 졸업했다. 현재 방곡도자공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돋음도예가회 충북도예가회 회원이며 단양군 여성회관 도예교실과 충북도민정보화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 가나아트스페이스 02-730-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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