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관광업의 小岩井農牧(東京·千代田, 사장 兒玉喜一)과 콘크리트 메이커인 세이난 工業(盛岡市, 사장 小泉貢)은 야자나무 섬유로 피복한 콘크리트 블록을 개발하여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섬유의 틈새에 흙이 정착하여 종래의 다공질 콘크리트의 5배의 녹화효과가 있다.
岩手縣立대학의 平塚明 교수 등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야자껍질에서 채취한 섬유의 시트를 콘크리트 틀에 붙이고, 다공질 콘크리트를 부어넣는다. 굳으면 표면의 야자섬유가 흙을 유지하여 식물이 자란다.
흙이 잘 흘러내리는 조건에서 1년 반 후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종래의 다공질 콘크리트에서는 표면적의 20% 정도밖에 식물이 자라지 않았는데, 야자섬유 콘크리트에서는 거의 전면을 식물이 뒤덮었다.
내구성은 종래 제품과 같다. 가격도 거의 비슷한 정도로 낮추었다. 야자껍질을 열대 여러 나라에서 야자유를 채취한 후에 소각 처분되고 있어 섬유도 싼값에 조달할 수 있다고 한다.
(일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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