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라믹기술협의회(회장 신재수)는 지난 1월 14일 을지로에 위치한 송원 일식집에서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신재수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월례회에서는 2004년도 사업(업무)보고 및 결산보고,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요업기술협의회 명칭을 시대에 맞게 세라믹기술협의회로 바꾸자는 긴급 안건이 제시되어 이 자리에서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세라믹 관련 해외 전시회 참여시 협회 주관으로 다함께 가자는 의견 등 요업기술협의회에 바라는 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요업 분야의 친목단체를 통한 요업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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