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재료설계인력교육센터(소장 김호기)는 전국 주요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최신 장비를 활용해 산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산·학·연 연계 교육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운대 PDP 연구센터, 경희대 디스플레이연구센터, 강릉대 파인세라믹기술혁신센터, 광주광기술센터 등이 참가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이공계 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은 물론 해외연수 및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산업단지 공단 클러스터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영 및 기술 컨설팅과 최고경영자나 최고기술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교육과 함께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밖에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무선인식(RFID), 나노, 디스플레이 등 미래기술세미나도 50회 이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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