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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권 201호 | ]

국내 도자업체, 2003년 2천760억원 매출 기록
  • 편집부
  • 등록 2005-03-01 00:08:16
  • 수정 2011-03-24 18: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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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자기 업체들의 연간 매출액은 2천760억원 정도로 조사됐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가 국내 도자산업의 육성·발전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이 같은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결과 국내에는 1천734개 요장업체에 6천80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의 2003년 매출액은 2천762억원으로 나타났다. 2003년 매출액은 2001년의 84% 수준이며 그나마 총 매출액의 46%인 1천275억원이 전체 업체의 4%에 해당되는 도자법인 매출인 것을 감안할 때 개인 요장업체들의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활도자기가 51%로 가장 많았고, 전통자기 25%, 예술도자 및 작품, 기타 24% 순이었으며 주요 품목은 찻잔류 72%, 접시류 68%, 밥·국그릇 65%, 화기류 48% 등이었다. 지역별 업체수는 경기 54% 943개(이천·광주·여주 41% 717개), 경남 14% 238개, 경북 8% 131개, 전남 7% 118개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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