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한 아키야마 준은 일본에서 작업해 오다가, 3년 전 현재의 한국인 아내를 만나서 결혼해서 지금은 경상남도 창녕에서 장작가마 소성에 몰두하고 있다. 아키야마의 작업에서는 격식 있고 까다로운 그릇으로 알려진 찻그릇들을 작가 나름대로 편안하게 펼쳐보이고 있다. 무유번조에서부터 다양한 재유로 실험한 작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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