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불어닥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겨울철 ‘웰빙 내의´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일반 내의보다 20∼30% 정도 비싸지만, 보온성만을 찾던 소비자들이 웰빙을 접목한 고급화된 내복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속옷업체들은 기능성을 접목한 ‘웰빙 내의’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은 천연성분을 가공하거나 천연소재를 사용한 제품들로 황토, 바이오세라믹(일라이트), 옥, 대나무, 숯, 콜라겐, 음이온 등이 내의의 소재가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천연소재는 원적외선이 발생되어 항균·소취기능과 혈액순환을 겸비한 기능성 ‘웰빙 내의´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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