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崎엔지니어링(神戶市 長田區, 사장 神田一基)는 혈액 속의 산소량을 늘려 건강증진을 꾀하는 고기압 공기 챔버 ‘Dream-Plus(드림플러스)’를 개발하여 발매하고 있다. 공기가압에 의한 의료외장치의 제품화는 일본 최초라고 한다. 가격은 약 400만 엔. 첫해는 40기의 판매를 전망한다.
이 장치는 캡슐 안에 대기압(1.0)보다 높은 1.3기압의 청정한 공기를 넣어 혈액 속의 용해형 산소를 증가시킨다. 용해형 산소를 늘림으로써 몸속으로 산소가 들어가 세포가 활성화되어 신경계가 편안해진다. 피로나 상처의 회복, 미용, 다이어트와 같은 건강증진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모회사인 川崎重工業이 가진 잠수함 건조 노하우를 기본으로 개발했다. 원통형으로 외경 치수는 직경 약 65센티×길이 약 200센티~210센티미터로 연내에 30개 사의 대리점망을 구축하여 스포츠 시설이나 미용시설 등의 도입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76년에 川重으로부터 의료용 고기압 산소치료 장치 사업을 이관 받아 산소치료 장치 분야에서 일본 내 최고의 납품실적이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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