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知공과대학 매터리얼 디자인센터장인 山本哲也 교수는 산화아연의 투명도전막의 실용화를 위해 복수 기업이 참가하는 공동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발족한다. 액정 패널 등 투명도전막에 사용하는 인듐의 가격이 비등, 산화아연인 인듐의 대체 재료로서 주목되고 있다. 조기의 실용화에는 재료나 제조장치 등의 관련기업이 공동 개발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산화아연의 투명도전막의 실용화에는 재료와 장치 메이커, 실제로 도전막을 이용하는 패널 메이커 등의 협력이 없어서는 안된다. 高知공과대는 각각의 분야에서 2개사 정도를 참가시켜 합계 5~6개 회사와 高知공과대로 이루어진 팀을 조성했다. 공과대 인접지에 있는 高知테크노파크(土佐山田町)에 프로젝트 거점을 마련, 3년 이내의 실용화를 위해 연구하고 있다.
山本 교수는 이미 정부 예산을 사용하여 住友重機械工業 등과 공동으로 사방 1미터의 산화아연 투명도전막의 개발에 성공했다. 액정 패널이나 태양전지용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단, 실용화에는 야산 기술 등의 개발이 필요하므로 실제로 수요를 가진 기업끼리 팀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액정이나 프라즈마 패널의 투명도전막에 사용할 산화인듐 주석(ITO)는 레어메탈(희소금속)의 일종 인 인듐이 주원료이다.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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