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는 PDP·OLED·2차 전지사업을 내년 ‘3대 육성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연료전지, FED(전계발광디스플레이), 플렉서블(Flexible)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 사업에 집중적인 연구 개발,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한 PDP와 OLED, 2차전지 등 3대 육성 사업은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하고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올해 처음 시장점유율 1위(25%)를 차지한 PDP는 PDP 3라인을 본격 가동해 1~3라인 합쳐 총 25만개의 월 최대생산능력을 갖출 뿐 아니라 제조 원가 및 판매가도 현재보다 40% 이상 낮춰 세계 1위 자리를 지킬 계획이다. 능동형 OLED 양산화도 가속화 수동형 OLED 제품과 함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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