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등 국내 LCD 모듈 생산업체들이 7세대 라인의 장비 국산화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006년 가동 예정인 충남 아산 탕정 TFT LCD 7세대 7-2라인의 장비 국산화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LG필립스LCD도 파주 7세대 P7라인의 국산장비 비율을 P6보다 높은 50% 이상으로 갖출 것이라 한다.
이처럼 삼성전자와 LPL 등 세계 1ㆍ2위 LCD 패널업체들이 중소ㆍ중견 협력업체를 통해 장비 국산화에 적극 나섬에 따라 한국 LCD 산업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원가절감 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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