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산지 10여 년이 되는 일본 인형작가 코보리 카오루의 두 번째의 개인전이다. 첫 번째의 인형전에서는 비스크 인형이라는 번조한 도자기 인형의 몸체에 손수 바느질을 한 인형을 작업한 데에 반해서,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에 매료되어서 몸체를 한지로 만든 후 천연 염색한 옷을 입히는 작업을 하였다. 작품의 일부는 일본 전통 기모노 천으로 만든 비스크인형도 감상할 수 있다. ‥02-733-4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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