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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광 윤성원 최귀숙 부부전
  • 편집부
  • 등록 2005-02-13 01:41:36
  • 수정 2015-08-27 2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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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12.21 부산 국제신문사 제2전시실 도예가 윤성원씨와 한국화가 최귀숙씨의 부부전이다. 질박한 도판위에 담아낸 운치 있는 한국화가 부부작가의 마음과 같이 잘 어우러진다. 이들은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방기리에 장작가마를 박고 그곳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작품에 함께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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