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2~18 공예문화진흥원 관훈미술관 전시실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 서울산업대 도자문화디자인혁신센터 공동주최,
아시아 10개국 작가 116명 참가
아시아 세라믹 네트웍ASIA CERAMIC NETWORK 《하나 되는 아시아》전이 오는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재)한국공예문화진흥원과 서울산업대학교 도자문화디자인혁신센터에서 주최하고 아시아 세라믹 네트웍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박선우 서울산업대학교 도자문화디자인과 교수)에서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도자예술을 중심으로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10개국의 도예가들이 아시아 문화교류의 활성화와 각국의 도예문화공동체를 구성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안 세라믹 네트웍의 소통을 발족하고 참여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운영위원장 박선우 서울산업대학교 교수는 “아시아 세라믹 네트웍은 각국에서 추천 선정한 각 지역별 도자기 전시로 일반인들에게 아시아 도예의 전통과 현대를 향유하는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현대 도예의 일반적 개념을 넘어 문화적인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공예문화진흥원 전시관과 관훈미술관에서 국내도예인 95명, 아시아 21명 내외의 도예인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며, 1월 13일 오전 10시 바비앵호텔에서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1월 14일 서울산업대학교 도예관에서는 이번 사업에 관한 워크샵과 프리젠테이션을 갖는다.
www.asiaceramics.org / 02-970-6860
서희영 기자 rikki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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