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川電機는 콤팩트한 오존수 처리장치를 발매했다. 오존을 물에 녹이는 부분을 연구하여 반응 탱크의 높이를 종래의 약 3분의 1로 낮추었다. 하수처리수 등을 화장실이나 공원의 친수시설 등에 재이용할 때에 살균, 탈취, 탈색하기 위해 사용한다. 가격은 최소형이 3천만 엔부터로 연간 10세트의 판매를 전망한다.
새 장치는 살균하기 위핸 탱크에 하수처리수와 공장배수를 넣는 파이프 안에서 오존을 물에 녹인다. 흐르는 물에 오존을 접촉시키면 정수보다 효율적으로 용해한다고 한다. 종래는 물을 담은 반응 탱크 바닥에서 분출시킨 오존의 거품이 수면으로 올라오는 도중에 용해시켰기 때문에 탱크의 높이가 5~6미터 정도 필요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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