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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의 수질오염 측정장치 광촉매식으로 고염농도 대응
  • 편집부
  • 등록 2004-12-30 0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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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沼産業(水戶市, 사장 平沼憲一)과 아트과학(茨城縣 東海村, 사장 佐藤榮作)은 고염농도의 시료도 가능한 광촉매에 의한 전유기탄소(TOC) 분석 장치의 개발에 착수한다. 물질·재료연구기구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과 연대하여 광촉매를 고기능화하여 종래 제품의 능력을 향상시켜서, 광촉매를 TOC 분석의 차세대 표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적이다. 物材硏이 광촉매의 활성제어인자를 구명(究明)하여 결정구조·조성을 나노스케일로 설계한다. 그것에 기초하여 아트과학이 졸겔법에 의한 형태제어를 이용, 나노구조의 광촉매 미결정을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나노 시트나 구상다공질체에 도입한 구조의 신형 광촉매 개발에 들어간다. 신형 광촉매를 사용한 분석장치의 개발판매를 平沼産業이 맡는다. 經濟産業省의 04년도 지역신생 컨소시엄 연구개발사업에 채택되었으며, 히타치나카 테크노센터가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茨城縣 공업기술센터, 산업기술종합연구소, 茨城대학, 東京理科大學도 어드바이저로서 참여한다. TOC 측정은 시료를 태우는 연소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산화티탄을 촉매로 하여 시료를 산화시키는 광촉매 방식이 온라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격과 환경부하가 낮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平沼産業은 광촉매 방식의 TOC 측정장치를 이미 개발·판매하고 있는데, 측정시간의 단축과 고염농도, 고산성 하에서의 측정이 과제였다. 음료수의 수질오염 지표는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이 이용되고 있는데 4월부터 厚生省이 TOC를 지정했기 때문에 TOC 측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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