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해양심층수 06년도 취수(取水) 식품·화장품 메이커에 판매
  • 편집부
  • 등록 2004-12-30 01:32:40
기사수정
三重縣 尾鷲市는 06년 4월부터 이 시의 먼 바다에서 해양심층수를 취수하여 지역의 수산업자나 시가 유치한 식품 메이커 등에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계획으로는 하루 약 2,900톤을 취수한다. 이미 음료 메이커인 아사미야(大阪府 攝津市)가 진출을 결정. 이 시는 이미 식품, 화장품 관련 기업 등의 유치에 힘을 쏟아 해양심층수에 의한 신규산업의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尾鷲市의 취수지는 시의 먼 바다 쪽 12킬로미터, 수심 400미터의 지점으로, 거기에서 시 남부의 古江어항까지 파이프라인을 매설한다. 사업비는 수산청의 어항고도이용촉진대책 보조금인 11억 엔을 이용하는 이외에 三重縣이 5억 엔, 尾鷲市가 6억 엔을 투자 합계 22억 엔을 예정하고 있다. 취수한 해양심층수 가운데 2,300톤은 지역 특산품인 김 양식 등 수산사업에 이용한다. 해양심층수는 저온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겨울철에만 양식할 수 있었던 김을 1년 내내 양식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나머지 600톤은 유치기업에 공급한다. 진출을 결정한 아사미야는 미네랄워터 공장을 시내에 건설하고, 취수개시와 동시에 가동한다. 또 현재 선박으로 취수한 해양심층수를 무상으로 150개 사업소에 실험공급하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유치기업 수를 늘려나갈 생각. 해양심층수는 청정함과 저수온, 수질안정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미네랄의 종류가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어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일간공업)

 

기사를 사용하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cerazine.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세로형 미코
이영세라켐
02이삭이앤씨 large
03미코하이테크 large
오리엔트
미노
삼원종합기계
진산아이티
케이텍
해륭
대호CC_240905
01지난호보기
월간도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