共立製作所(新潟縣 阿賀野市, 사장 渡初信夫)는 악취를 발생하는 가축 오물이나 음식물 쓰레기, 젖은 쓰레기 등에 뿌리기만 하면 냄새가 약해지는 냄새제거제 ‘NK균’을 완성했다. 톱밥과 밀기울, 식용 폐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분말상의 것으로 약 100종류의 미생물을 섞었다. 10여 곳에서 실험하여 냄새제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월 4~5톤의 생산설비를 완성했다. 1 봉지(20리터) 1만 엔에 발매한다.
이 회사는 4년에 걸쳐서 이 제품을 개발했다. 이 회사의 실험에 의하면, 가축 오물에 NK균을 넣고 교반하면 10~20일 만에 냄새가 거의 없어진다고 한다. 오징어의 내장이나, 가정의 젖은 쓰레기 정도라면 뿌리기만 해도 순식간에 악취가 사라진다. 돈사나 우사의 냄새는 강렬한데, 어느 정도의 냄새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NK균에 의한 냄새제거의 메커니즘은 명확치 않지만, 효소의 작용으로 인간이 느끼는 불쾌한 냄새가 억제된다고 한다. 단지, 사용 상황에 따라서는 약간 발효냄새가 남는 케이스도 있었다.
안전성은 일본식품분석센터로부터 확인을 얻었다. 양산을 위해 新潟縣 豊榮市에 공장 설비를 갖추었다. 앞으로 판매 루트를 개척해 나간다. (일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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