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ne가 최근 탄소(Carbon)를 섭씨 3,500도의 초고온에서 머리카락 굵기로 1/500 굵기로 필라멘트를 뽑아내어 이를 3,000가닥으로 꼬아 선상발열체로 만든 ‘이엔이 필름히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난방비를 절감해 줄 뿐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한다.
회사측은 “기존의 전기장판이 면상발열체를 사용해 열전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전력 소모가 많았던 단점을 완전히 개선했다”며 “이엔이필름 히터는 히터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체질개선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도시 가스 난방비의 10%, 보일러 등유 난방비의 40%를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 시공의 편리함, 원적외선으로 인한 건강함까지 얻을 수 있는 난방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문의 02-470-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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